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8월27일부터 9월2일 7일간 전국 롯데마트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전북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4주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형유통사(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매장에서 전북 농산물 홍보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점행사와 시식행사가 전면 취소하고, 수도권 매장내에 전북광역브랜드 ‘예담채’ 브랜드 광고판 홍보와 롯데마트 전단지, 타임세일,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 할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왕영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