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완주군 상관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 3곳에 대해 생활용품 지원과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복구지원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을 지원하고자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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