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21일 남원시 송동면에서 선풍기 291대(10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집중호우 피해농가 지원 상생협력’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사업으로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시 송동면 및 금지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 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 및 임직원, 남원시지부 박노현 지부장, 김양우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운동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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