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40분께 무주군 설천면 한 계곡에서 A(19)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주변에 있던 가족들은 A씨를 물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그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보건소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수심 1미터 미만의 얕은 계곡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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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40분께 무주군 설천면 한 계곡에서 A(19)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주변에 있던 가족들은 A씨를 물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그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보건소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수심 1미터 미만의 얕은 계곡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