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회원 120여명, 남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상태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회원 120여명, 남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08.17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소속 회원 120여명이 지난 15일 수해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등 4곳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 남원시내 사랑의 광장에 모여 오후3시까지 각종 쓰레기 정리, 진흙 쓸어내기, 집안팎 청소, 도로청소 등의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체 봉사활동을 추진한 정국진 YSP 호남센터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남원지역에 영호남 청년학생들의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