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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위해 전북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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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위해 전북방문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0.08.09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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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안군 마령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안군 마령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전북농협지역본부는 9일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진안농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장기요 농협은행 본부장, 김성훈 진안군지부장, 진안관내 5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안군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진안군 마령면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장의견 청취 등 피해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진안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박과 인삼 고추 등 269ha면적의 농작물피해가 발생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한 달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라며 “농협중앙회에서는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및 농업인 피해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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