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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전보인사 단행... 사실상 첫 조직개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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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전보인사 단행... 사실상 첫 조직개편 마무리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08.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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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과장 등 보직 대폭 이동

전북체육회가 8월1일자 전보 인사를 단행, 민선체육회 첫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전북체육회는 부서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고 직원의 업무 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체육회는 기존 1처 2본부 7과에서 1처 2본부 1실 6과로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승민 본부장이 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체육진흥본부장에는 이동희 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획조정본부 산하 총무회계과 과장에 양재운 전 경기운영과장, 마케팅기획과 과장에 김종하 전 지역지원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체육진흥본부 산하에 있는 전문체육과장으로 김완 과장, 영재복지과장에 오두석 과장, 여가스포츠과장으로 김춘상 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종목지원과장에는 장인석 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일하는 체육회,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우뚝 서기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전보인사에 따른 신속한 업무 인계인수를 통해 업무누수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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