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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방역부터 기부 배수지원까지 파수꾼 역할 톡톡히 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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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방역부터 기부 배수지원까지 파수꾼 역할 톡톡히 해내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0.08.0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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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백구면 유강리 검문소 다리 밑에 물이 차오르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동으로 도로에 1.5톤 트럭의 문까지 물이 잠겨 나오지 못한 7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백구면 유강리 검문소 다리 밑에 물이 차오르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동으로 도로에 1.5톤 트럭의 문까지 물이 잠겨 나오지 못한 7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 회원 34개대 600여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출동해 해결사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달 매주 화·목요일 주기적으로 관내 초중고를 비롯,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나서 42회 454명이 참여했다.

이어 15일에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고 있을 때 65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에 동참할 수 없는 의용소방대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고, 특히 의용소방대원의 배우자도 함께 헌혈에 동참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원들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어르신과 마을안위를 살피고,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백구면 유강리 검문소 다리 밑에 물이 차오르자 소방공무원과 배수활동 지원과 함께 도로에 1.5톤 트럭의 문까지 물이 잠겨 나오지 못한 70대 여성 구조 및 금산면 원평로의 주택 지하실에 물이 가득 차 하루 종일 배수작업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오형진 연합회장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침식 우려와 절벽 붕괴 위험 등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우리 대원들이 순찰을 통해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대원의 뜻을 모아 지원에 나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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