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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명품수박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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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명품수박 출하 한창
  • 박철의 기자
  • 승인 2020.07.28 14: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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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수박’이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출하에 한창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안고원 수박은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과육의 속이 꽉 차고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비파괴 당도 측정기를 갖춘 선별장에서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선별?출하해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는 8월13일까지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4,500여톤(88ha, 155농가)의 비가림터널 재배 수박을 출하할 계획이며 매출액이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안고원 수박’은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 도매시장 등 전국 각지에 출하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 19사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진안고원 명품수박이 그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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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8 16:05:43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8 16:05:08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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