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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민선 7기 김제시, 살기 좋은 행복한 김제와 시민들이 신뢰하는 수돗물 공급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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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민선 7기 김제시, 살기 좋은 행복한 김제와 시민들이 신뢰하는 수돗물 공급 만전 기해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0.07.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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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곤 김제시 상하수도과장
임형곤 김제시 상하수도과장

 

김제시는 민선7기를 맞아 살기 좋은 행복한 김제만들기와 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제시 상하수도과는 상수도는 단수 없는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추구하고 있으나, 자연재해 및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단수사고 발생 등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물 공급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제시는 지평선일반산업단지와 금구면 대율유원지, 만경능제생태관광지 및 공동주택 등 개발사업과 코웰패션 등 상업시설의 증가 및 화인코리아와 도드람 같은 대형 식품공장의 신 증축으로 상수도 수요가 큰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에 김제시는 상수도의 안정적 공급시스템 구축과 선진화 방안인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 일반적인 상수도

‘수도법’ 제3조(정의)에 따르면 ‘수도’란 관로, 그 밖의 공작물을 사용해 원수나 정수를 공급하는 시설의 전부를 말하며, 일반수도, 공업용수도, 전용수도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돗물은 일반수도를 일컫는 말이며, 일반수도는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마을상수도로 구분된다.

광역상수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또는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자가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원수나 정수를 공급하는 일반수도를 말한다.

지방상수도는 지방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주민과 인근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주민에게 원수나 정수를 공급하는 일반수도이며, 광역상수도와 마을상수도 이외의 수도가 이에 해당한다.

마을상수도는 지방자치단체가 100명 이상 2,500명 이내의 급수인구에게 원수를 정수하여 공급하는 일반수도로써 일 공급량이 20㎥ 이상 500㎥ 미만의 규모로 시장, 군수가 지정하는 수도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교차하며, 이에 따라 계절에 따른 강우량의 편차가 심하고 인구밀도가 높아 전체 국토 면적 대비 강우량과 일인당 물 사용량에 따라 UN에서 정하는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국토 대부분이 화강암 지대로 지하수가 풍부해 식수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생활에는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왔으나, 지하수의 오염 등으로 상수도의 필요성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상수도가 가지는 사회적, 경제적 의미는 도시생활 및 공업생산에 필요한 자원과 동시에 국민 보건향상에 공헌한다는데 있다.

상수도의 보급으로 인해 수인성 전염병 발병이 거의 사라졌으며, 집에서 언제든 수도꼭지만 열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됐다.

우리나라는 1954년 미국의 대외활동본부(FOA)와 국제협조처(ICA)의 원조로 수도시설의 복구와 확장, 신규공사가 추진돼 제1차 경제개발계획에서 급수보급율이 22%, 제3차 경제개발계획에서는 50%(1976년도)로 향상되었다.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2018년 기준 급수인구는 5,149만9천명이며, 총인구 5,307만2천명 대비 상수도 보급률은 97%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제시 상수도 현황

2019년 말 기준 김제시 급수인구는 8만1,812명으로 상수도 보급률은 97.5%이며, 김제시는 별도의 취수장과 정수장을 운영하지 않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에서 취수 후 고산정수장에서 정수해 공급하는 광역상수도를 수수해 금구배수지(시설용량 9천톤/일)를 비롯한 8개의 배수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제시의 연간 상수도 공급량은 1,169만톤이며, 급수수익은 93억원, 총괄원가는 170억원으로 결함액인 77억원은 일반회계에서 보전받아 상수도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광역상수도의 원가가 1톤당 2,004원인데 비해 요금은 1,101원으로 요금 현실화율이 54.9%이기 때문으로 상수도 요금의 인상요인이 되고 있다.

현대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현대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제시 상수도 확충

김제시 서북부 지역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7년부터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만경배수지를 기존용량 1천톤에서 2천톤으로 증설하고 있으며, 동북부 지역의 상수도 공급 확대를 위해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천톤 용량의 백구배수지 신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급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배·급수관 신설과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 개선 등에 힘쓰고 있으며, 수압저하 및 누수, 이물질 등 상수도 관련 민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조치를 취하는 등 연중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화사업소 개소
현대화사업소 개소

 

# 유수율 제고와 맑은물 공급

김제시의 유수율(요금부과량/광역상수도 공급량)은 72.9%이며,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자체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상수도관과 시설물을 교체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362억원을 투입해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화사업으로 김제배수지 급수구역(시내 동지역)의 노후수도관 정비와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등 유수율 제고사업과 김제시 상수도 시스템의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구역의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높이고 급수구역의 블록화 및 누수 실시간 탐지와 같은 선진급수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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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곤 김제시 상하수도과장 인터뷰

임형곤 상하수도과장은 “수도사업의 기본목표는 풍부한 양질의 물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있으며, 수요자에 대한 수도서비스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밝혔다.

이어 임 과장은 “2019년 인천에서 발생한 적수사태와 최근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국민들의 상수도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황에 있어 김제시는 이를 각별한 시책으로 지정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임 과장은 “상수도를 운영하는 상수도시설이 토목, 환경, 기계, 전기, 통신 등이 총 망라된 종합시설물로 분야별 세분화된 전문성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할 때 전문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업무의 연속성 및 업무의 인계과정이 원활하지 못해 조직의 기능이 약화돼 발생한 문제라고 판단된다”고 피력했다.

또한 임 과장은 “금후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이 완료되고 정부정책에 따라 운영시스템이 자동화 된다면 김제시도 상수도 운영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선진 수도 공급,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수도 공급·운영체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형곤 과장은 “현재 김제시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이 1년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후수도관과 시설물을 교체하고, 배수지 청소와 소독,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와 내 가족이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대민 행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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