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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계절 향기와 매력 넘치는 ‘정향(井香)누리’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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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계절 향기와 매력 넘치는 ‘정향(井香)누리’ 실현 박차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7.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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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읍 방문의 해’ 직격탄…‘향기공화국 정읍’ 힘찬 발돋움 최선

정읍은 빛나는 역사와 문화, 예술,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 첨단과학산업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으로 일컬어지는 동학농민혁명, 현존 유일의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武城書院, 사적 제166) 등 인문학적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정읍시가 이처럼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1000만 관광객 시대의 기틀을 마련하, 사계절 향기와 매력이 넘치는 정향(井香)누리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힐링과 치유가 함께 하는 생태관광산업이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기도시 조성과 향기산업 육성을 통해 민선7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향기공화국 정읍이 더 크고 더 힘차게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해 6‘2019~2020 정읍 방문의 해선포

시는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전국 곳곳에 알려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해 6월 서울 KTX 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 여행 1번지 정읍을 슬로건으로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선포식을 가졌다.

유진섭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재경정읍시민회 등 향우회 인사와 일본,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등 500여명이 정읍관광 부흥의 원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선포식 현장에는 강은수 한국관광서포터즈 회장(아시아 태평양 세계미용 총연맹 총재)와 박동구 세계한인골프연맹 부회장(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통 호주 멜버른지회 부회장) 등 국인사, 4명의 일본 연예문화기획사 관계자와 베트남 문화예술과 뷰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뚜이안 VSM사 대표 등 해외 인사도 참석했다.

또한 송대관, 우연히, 임수정, 리원(LPG 멤버), 파스텔걸스(여성 7인조 그룹), 비타민엔젤(여성 5인조 그룹), DIPMX(3인 혼성 그룹), 하이큐티(4인조 걸그룹), 뉴키드(남성 7그룹) 등 가수와 박형빈 한국관광서포터즈 대표, 한종범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아시아 위원장, 뚜이안 베트남 빈 그룹 대표 등 3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시민과 방문객 Needs 충족지역사회 활력 성과

시는 KBS 열린음악회, K-POP 콘서트, 도올 김용옥 선생의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 KBS , 내장산 초록단풍 음이온 힐링 콘서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 박람회, 쌍화차 거리 축제 등을 성황리 마쳤다.

이를 통해 시민은 물론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IPTV, 유튜브, 라디오 방송 등 온라인 홍보와 전국노선 버스 광고, 방송 작가와 문화부 기자 초청 팸투어 등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전국적 인지도와 선호도를 올리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주요 관광지 입장객 1598499명과 주요 축제(행사) 참여자 563221명 등 216172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는 지난해 대비 29%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4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다양한 홍보채널 가동을 통해 내장산 단풍 겨울 빛 축제가 열린 1월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이 지난해 49637명보다 2배 가량 늘어난 98270명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2월부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관광 분야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시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대면 홍보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인터넷 배너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정읍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주자십회(朱子十悔) 중 부접빈객 거후회(不接賓客 去後悔, 손님이 왔을 때 잘 대접지 않으면 손님이 떠나간 뒤에 후회한다)의 명언처럼 정읍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 라벤더 허브원 조성사계절 힐링·치유관광 도약

시는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200만 관광객 시대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이후 계획은 정읍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 건립과 용산호 승천 용() 분수 조성 등을 검토 중이다.

또한 내장산문화광장 조성과 기존의 쌍화차거리를 포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도심관광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유한회사 송인 허브원이 구룡동(구량1188-29)33(10만평) 규모의 라벤더 30주와 라반딘 3만 주를 식재하면서 우리나라 라벤더 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 크기인 라벤더 허브원도 조성됐다.

6월에서 9월까지 만개하는 라벤더는 아토피와 스트레스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런 부분을 활용해 가을 단풍에 편중돼 있는 정읍관광을 사계절관광, 건강과 쉼이 있는 힐링·치유관광으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봄에는 벚꽃, 여름엔 라벤더, 가을엔 구절초와 단풍, 겨울엔 빛 축제를 통해 사계절 향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정향(井香)누리정읍을 가꾸어 간다는 의지이다.

# ‘향기공화국 정읍건설 위한 밑그림 준비 한창

시는 지난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2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듯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후를 대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프로젝트 구상으로 500만명을 넘어 10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민선7기 후반기 핵심사업으로 구룡동 라벤더 단지를 중심으로 향기공화국 정읍건설을 위한 밑그림 준비가 한창이다.

향기를 주제로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하고 향기산업을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향기도시로 거듭 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향기도시 브랜드화, 권역별 녹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산업화 육성 로드맵 전략 등을 수립해 향기도시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해 11월 송원 허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상품 및 정읍의 스토리와 특성을 담은 관광상품을 개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허브 추출물을 이용해 미스트, 목욕용품, 천연 화장품, 탈모샴푸 등을 생산해 일자리와 지역소득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향기공화국 정읍의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성공적인 정책 구상을 위해 민선7기 후반기 시작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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