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19 16:50 (화)
원광대-하북지질대 합작학과 4학년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상태바
원광대-하북지질대 합작학과 4학년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0.07.14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와 중국 하북지질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합작학과 4학년 졸업작품전시회 개회식이 13일 원광대 숭산기념관 1LINC 전시관에서 열렸다.

양교는 지난 20163+1 환경디자인 합작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총 215명의 학생을 모집한 가운데 2019911명의 합작학과 학생들이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으로 편입학했다.

이번 전시회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운영위원 및 교내에 체류 중인 학생 등 4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작품전시는 15일까지 이어진다.

박맹수 총장은 합작학과 설립 이래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제교류처를 비롯해 양교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1회 입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호남 물갈이 바람...올드보이 정동영·유성엽 다시 복귀할까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월 100만원 붓고 노후 매달 300만원', 달리오 디비 배당저축펀드 확대 예상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강성희 "부유세와 은행횡제세 도입" 민생공약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