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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마철 축산농가 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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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마철 축산농가 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7.12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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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장마철은 단순 시설 피해뿐만 아니라 질병을 확산시켜 가축의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농가가 경각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

이에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농가에 가축과 시설물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장마 기간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축사와 분뇨저장시설 점검 축사 내 깔짚 관리 장마 후 환기 등이다.

축사는 비가 자주 오고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가축 질병이 발생하고 감전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축사 시설에 손상된 곳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지붕과 벽면에 손상된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며, 수리가 필요할 경우는 가축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후 시설을 정비해야 한다.

특히, 가축분뇨 저장장소와 퇴비시설은 빗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방수자재(윈치커튼, 비닐)로 차단해 가축분뇨가 유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 기간에는 퇴비화 관리와 분뇨 유출 등 이유로 진행하는 축사 바닥의 깔짚 교체를 자제해야 하지만 급이구와 급수대 주변의 깔짚은 마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주 확인하고 보·교체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완옥 소장은 올해 장마 기간은 예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집중호우에 대비해 가축질병 발생과 생산성 감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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