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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각종 현안사업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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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각종 현안사업 해결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7.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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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제 동반성장 위해 지역 현안 챙긴다

국회 이원택 의윈(김제·부안/민주당)이 21대 국회 개원 이후 김제·부안지역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김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토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앞으로 김제 백구면 특장차 전문 제1·2단지와 지역상생 거점 단지 등에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및 지역상생 거점문화센터가 조성된다.

또한,‘김제 백산저수지 탐방로 조성사업’도 국토부 지원 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2022년까지 총 40억원(국비 20억, 시비 20억)의 예산을 투입, 백산저수지 주변에 탐방로와 공원,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향후 10년간 국비 3,870억이 투입되는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서도 기재부 관계자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은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김제시 백산면과 진봉면이 각각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부안군 곰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총사업비 483억원)이 행안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풍수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비사업들이 부안 곰소지구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농식품부)에서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부안읍/150억)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행안면/40억)이 신규로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내 복합문화커뮤니티 센터 구축 등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서남권 해상풍력사업에 따른 부안군 연해 어민들의 피해 보상 및 이중조업구역 폐지를 위해 산업부, 해수부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외 새만금 잼버리대회 총사업비 변경 및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재부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한만큼 “관계부처 장차관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속도감 있게 풀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제·부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신산업을 유치해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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