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격포파출소, 해수욕장 범죄예방 총력
상태바
격포파출소, 해수욕장 범죄예방 총력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0.07.1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격포파출소는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점검 및 홍보에 나섰다.
격포파출소가 관할하는 격포ㆍ변산ㆍ고사포ㆍ모항해수욕장은 해마다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 및 산림욕을 즐기는 주요 관광지로,
특히 올해는 청정지역으로 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피서객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 사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시작으로 해수욕장 내 폭죽 및 불꽃놀이로 인한 소음으로 관광객들의 평온을
해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계도 및 단속 활동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해수욕장 내 장기주차되어
있는 캠핑카 및 텐트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도 함께하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 앞으로도 해수욕장을 “관광객 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