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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김윤태 교수,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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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김윤태 교수,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 위촉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07.08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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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교수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김윤태(유아특수교육과·심리운동학과) 교수가 부산광역시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우석대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최근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진상규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건은 부산의 형제복지원 시설에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인 단속이라는 명분으로 무고한 시민을 강제로 수용해 강제노역과 폭행, 살인 등 인권유린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김윤태 교수는 이른바 ‘도가니 사건’을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던 만큼 이번 조사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윤태 교수는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현재 대상자의 피해 사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해 진상을 규명할 방침이며, 이와 더불어 피해자를 위한 지원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심리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윤태 교수는 현재 인지과학연구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를 이끌며 광주 인화학교 사건과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사건, 신안 염전 강제노역 사건, 남원 평화의 집 사건 등 여러 강제 노동 및 피해와 감금 사건의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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