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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공화국 정읍의 더 큰 도약에 힘 보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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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공화국 정읍의 더 큰 도약에 힘 보탤 터”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7.02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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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기 신임 부시장…일한만큼 대우받는 직장 만들기 다짐

약무정읍(若無井邑) 시무민주(是無民主), 정읍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도 없다. 주주의의 시작,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인 정읍시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1일 부임한 곽승기 정읍시 부시장의 소감이다.

곽 부시장은 간부공무원과 인사를 나눈 후 의회와 시 청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브리핑실을 찾은 곽 부시장은 출입기자들과 만나 향기공화국 정읍의 더 큰 도약에 힘을 보태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면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드는데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진섭 시장님의 소통행정과 현장중심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치유와 힐링의 향기도시 정읍과 역점시책인 정향(丼香)누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강조했다.

또한 하위직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소통하며 일하는 만큼 대접받는 직장 만들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임실 출신인 곽 부시장은 1980년 공직 입문 이후 순창 부군수,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장과 예산장을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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