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4일간 부산 벡스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가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전북 농산물의 영남권 시장개척을 위해 7월2~5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전북지역 우수농산물 소개와 전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식품 관련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시식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서다.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영·호남 중소형 마트까지 지속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해 올해 시·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4천억원 이상의 농산물 연합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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