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 가선거구)는 2일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유진우 의원을 제명키로 의결했다.
이날 위원들은 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킨 점과 유진우 의원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 등이 제명 사유가 됐다는 것.
이런 결과는 9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윤리위원회는 김영자(가선구구), 오상민, 노규석, 정형철, 김영자(마선거구) 등 5명 활동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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