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정읍소방서장에 백성기 익산소방서장(57·소방정)이 7월 1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백성기 서장은 ▲안전의 생활화 ▲119의 신뢰 향상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정읍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남원 출신인 백 서장은 1987년 소방에 입문해 정읍·김제 소방행정과장, 전북소방본부 상황팀장·구조구급과장 등을 두루 거친 소방행정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익산소방서장 부임 이후 대형 건축공사현장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6개의 소방특수시책을 중점 추진해 안전을 넘은 안심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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