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장맛비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부안군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집에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농장에 3톤의 물이 차오른 것을 확인하고 장비 1대와 인력 4명을 투입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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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장맛비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부안군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집에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농장에 3톤의 물이 차오른 것을 확인하고 장비 1대와 인력 4명을 투입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