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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군수 국가예산확보·주요현안사업 해결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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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군수 국가예산확보·주요현안사업 해결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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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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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2009년 국가예산확보 및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건의했다.
29일에는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새만금방조제 완공될 경우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국도30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완공과 국도30호선와 군도8호선(봉덕-신운간)이 교차하는 지점에 관광객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입체식 교차로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한 결과 적극적인 예산지원은 물론 조속 완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얻었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 부안지역 국회의원인 김춘진의원을 비롯 국회 농림수산식품 위원회 이낙연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새만금 제1호 방조제 도로높임 및 다기능부지 조성,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 신축, 새만금 국립간척·자연사박물관 건립 등  3건의 새만금 관련 부안현안사업을 건의하였으며, 특히 새만금 제1호 방조제 도로높임 및 다기능부지 조성사업비 782억원을 2009년 국가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30일 오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사업 협약식에 참가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수영장 건립사업(총사업비 62억원) 국비(기금) 32억원 지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같은날 오후에는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새만금 관련 부안현안사업 3건이 새만금개발사업에 반영되고 부안군민의 오랜 숙원을 풀어줄 것을 재삼 요청했다.
이번 김호수 군수의 행보는 제45회 도민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한군데 집결된 군민의 힘을 국가예산확보와 주요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표출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군 각종 현안사업을 건의한 결과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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