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젊고 유능한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0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산농협은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친정엄마결연, 다문화여성대학, 1:1맞춤농업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정착지원과정, 다문화가족 전용상담 창구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농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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