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2시 12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건조설비 등이 타 165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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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12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건조설비 등이 타 165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