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한옥마을에서 시민경찰과 함께 민·경 협력 치안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경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완산시민경찰은 현재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구대, 파출소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완산경찰은 시민경찰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전장비를 지급했다.
최원석 서장은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