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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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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회 열려
  • 임동갑 기자
  • 승인 2020.06.17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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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장학재단,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 도시 조성 위한 이사회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승인’ 등 4개 안건 심의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찾아 미래 지역사회 발전의 역군으로 키워내는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의 정기 이사회가 지난 16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1회 추가경정예산 승인()’ 4개 안건 심의와 고창사람키우기 장학사업, 고창장학숙 운영 현황 등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1회 추가경정예산 승인으로 2020년 중학교 으뜸인재육성사업을 재단에서 추진하여 자기주도학습, 문화체험, 심화학습, 창의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군장학재단은 1998년 설립돼 서울,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서울대학교 하계 과학캠프 및 명문대학 진로체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장학생 선발기준(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농생명식품 인재육성장학생을 추가해 미래 고창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재단 후원회를 발족해 고창군장학재단의 설립 취지와 장학재단 사업 홍보 활동을 펼쳐 고창 인재 키우기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기상 이사장은 고창군이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육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이사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에게 고창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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