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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의 만사형통(萬四亨通) 치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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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의 만사형통(萬四亨通) 치안정책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6.03 0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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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사회질서를 유지해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고 국가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고귀한 직책이다.

또한 남들이 잠잘 때 못자고 쉴 때 쉬지 못하고 오직 봉사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공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필자는 6.25 동란 후 학사경찰로 입문해 서울에서 민생치안에 전종(專從)하다가 고향인 정경찰서장과 전주경찰서장으로 봉직한 후 민선4기 정읍시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정읍시체육회 민선 초대회장과 전북 시·군 체육회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파란만장한 세월을 경찰로 살아온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 치안감)과 전북 시·군 체육회 협의회(회장 강광)가 아동·청소년 성폭력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으로부터 치안업무와 경찰발전에 힘써온 유공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전북경찰이 추진한 성범죄 예방 주요활동 및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보다 촘촘한 아동·청소년 정책이 제시됐다.

전북경찰은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에 엄중하게 대응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 인권, 소통과 화합, 신뢰받는 경찰을 복표로 정(精誠), 정의(正義), 정감(情感), 정진(精進)을 실천하는 만사형통(萬四亨通) 치안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성(精誠)은 경계하고 살피는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소한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겠다는 치안이다.

정의(正義)는 법과 원칙을 따르는 것을 탈피해 도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경찰 스스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치안이다.

정감(情感)은 조직 구성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조화를 이루는 전북경찰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정진(精進)은 도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끊임없는 학습과 교육을 실천하며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의식을 갖자는 것이다.

경찰 선배로서 민주화된 이 시대에 전북치안을 맡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겠다는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국민은 경찰이 있어 안전한 삶속에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을 심으로 완벽한 치안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립경찰이 되어 주시기 바란.

국립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전북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 강광 전북 시·군 체육회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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