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홍보방안 도출을 위한 현장견학(2차)을 실시했다.
기전대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2차 현장견학은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진행됐다.
장수군청 가야문화팀 이현석 주무관 특강자로 나서 ▲가야문화축제 기획방법, ▲장수가야문화 홍보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BIG컴 김승겸 총감독이 ▲전라북도 대표 축제 기획과정 ▲실제 축제를 진행하기 전 홍보 방안 등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9일 새만금 개발청 및 고군산도를 둘러보는 1차 견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조별 토의 진행 및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홍보방안을 모색했다.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실제 축제를 기획하는 산업체 특강 및 견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새만금 잼버리 홍보를 위한 기획력이 향상됐길 기대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3세계새만금 잼버리를 우리 도민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는 홍보방안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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