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43분께 고창군 공음면의 A(78)씨의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창고를 모두 태우고 옆 주택으로 옮겨 붙어 집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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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43분께 고창군 공음면의 A(78)씨의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창고를 모두 태우고 옆 주택으로 옮겨 붙어 집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