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가 2020년 신규사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90명을 6.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참여대상은 스마트폰 자유 이용 가능자,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질환자나 약품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디바이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과 디바이스를 연동 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부터 건강상담, 영양, 비만관리 및 신체활동, 운동관리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한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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