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안내
김제 성덕면(면장 강기수)은 27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복지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해 매주 3회 면소재지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공공시설 주변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길거리 조성에 앞장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는 것.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은‘생활 속 거리두기’전환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재개했다.
강기수 성덕면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여자간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활동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 성덕면은 그 동안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업실시 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일 비접촉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준수,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