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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군산 기업 2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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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군산 기업 2곳 포함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5.27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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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움
9개사 구성…군산 기업 2곳 군장종합건설.쏠라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0일 군산 새만금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10월 30일 군산 새만금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에 군산시 소재 기업 두 곳이 참여하면서 대기업이 떠난 자리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업종전환의 불씨를 지피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군산 소재 기업인 ‘군장종합건설’과 ‘쏠라문’이 포함돼 있어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진다.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은 대표사 한국중부발전㈜과 호반건설, 현대건설을 비롯해 전북지역 업체인 푸른전력, 금강이엔지, 군장종합건설, 쏠라문 등 총 9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공모에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평가를 받았다.

제안서 평가는 ▲투자비의 적정성·합리성·현실성 ▲사업리스크 관리 방안 ▲품질·안전·환경 관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사회적 가치실현)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지역 4개 건설사(총 공사물량 40%)가 공동수급에 참여한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과 방법에 의해 평가를 진행했다”며 “지역 생산 기자재로 총 투입 기자재의 50% 이상을 구입하기로 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의 지역상생방안 의결사항을 모두 준수한다”고 설명했다.

지역 건설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인 새만금에서 건설되는 사업에 단순히 지분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터전을 일궈 온 업체들이 실질적인 시공과 기자재 납품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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