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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당선인 '원팀 동행'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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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당선인 '원팀 동행' 첫발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5.27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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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도정 핵심시책.주요현안 등 공조
21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인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들은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발전의 협력의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병배기자
21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인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들은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발전의 협력의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병배기자

제21대 국회 개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와 21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상견례를 갖고 한 팀이 될 것을 다짐했다.<관련기사 2·3면>

전북도는 26일 도청 4층 대회의실서 ‘전라북도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동행 그리고 희망’을 개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도내 당선인들은 도정핵심시책과 주요현안, 법안 및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것으로 공조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김윤덕(전주갑)·이상직(전주을)·김성주(전주병)·한병도(익산을)·윤준병(정읍·고창)·이원택(김제·부안) 당선인과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 당선인 등 10명 중 8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인 신영대(군산) 당선인과 ‘일하는 국회추진단’ 위원인 김수흥(익산갑) 당선인은 국회와 당내 관련 일정 등으로 불참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다 당선인의 국회 입성을 4일 앞두고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 팀’이라는 개념이 가장 많이 강조됐다. 당선인 10명 중 9명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협동의 용이성을 강점으로 꼽은 것이다.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치러진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한 도민의 지지가 투표 결과에 반영됐다는 점도 거론됐다.

안호영 위원장은 “4·15총선을 통해 나타난 도민의 뜻은 민주당 지지로 문 정부 성공과 전북 대도약 성공을 위해 힘을 실어주신 것이다”면서 “이 뜻을 받들어 21대 전북 당선인 10명은 전북 출신 의원들과도 모두 함께 협력해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이상직 전주을 당선인 역시 “당정청이 협심해 코로나19 이후 정책을 추진하듯 전북도 당선자 중심으로 도와 시·군까지 한 팀을 이뤄 팀워크로 협심하고 소통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성주 전주병 당선인은 “오늘 간담회가 첫 출발이 돼서 예산과 법안 통과 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서로 만나고 대화·토론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성과에 대해서도 같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도와 공조체계를 이루게 될 의원들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아시아스마트농생명 밸리 등 도 핵심시책과 공공의대법 등 현안 법안 등을 두루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 19확산으로 공공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위한 공공의대법 제정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오늘 당선자 여러분의 핵심 단어는 원 팀이다”며 “원 팀이 돼서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확실한 활동을 해주시겠다는 의지인 만큼 향후 시·군 단체장과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별도로 상의드릴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당초 종합상황실에서 실국 간부들이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대회의실로 장소를 변경해 소독 3회 및 좌석 2m 배치, 참석자 최소화,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을 통해 방역을 위한 사전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하며 진행됐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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