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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21대 당선인, 지역현안 챙기기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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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21대 당선인, 지역현안 챙기기 돋보여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5.26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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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관계기관 협의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인(정읍·고창)이 임기 시작 전 지역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점이 돋보인다.

윤 당선인은 지난 22일, 정읍시 신태인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과제인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가스공사본부, 정읍시,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소도읍 지역인 신태인읍에 도시가스 공급을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된다면 약 670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의에서 한국가스공사본부 관계자는 “윤 당선인의 의견을 토대로 문제 해결을 위한 검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추가 회의를 6월 말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윤 당선인은“12년 묵은 지역현안과제들의 경우 정읍·고창 주민들께서 반드시 해결을 원하는 숙원 사업이기 때문에,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했던 경험을 살려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 측은 “그 밖의 지역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정읍시·내장산 국립공원관리 사무소 관계자와 ‘내장호의 국립공원 보호구역 해제’ 협의를 시작으로 ‘부창대교 건설’, ‘영광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 강화 및 재원 배분의 불균형 시정’,‘축산 악취 문제 해결’ 등 12년 묵은 지역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정읍시·고창군 및 중앙기관과 현안 청취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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