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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 집단군유지 민자유치를 위한 관광개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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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 집단군유지 민자유치를 위한 관광개발 설명회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0.05.2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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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부안 변산면사무소에서 집단군유지 민자유치를위한 관광개발 설명회가 열렸다.

부안군청 투자유치팀장 이철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용역사 주식회사 건일 박영환 이사의 설명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상테마파크 와 인접한 1,248,200 ㎡ (약38만평) 부지에 3000억원 투자유치를 위한 방안을 설명하였다.

용역사는 제일먼저 골프장 및 호텔과 리조트 사업이 최고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올수있다고 말했고 테마파크, 프리미엄 쇼핑몰,자연사박물관 등 다른 방안도 제시하였다.

사업설명을 마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에서 도청마을 이재철 이장은 골프장이 유치됬을대 여름에 주변농가들이 농업용수때문에 힘이들것이라고 말했고 

뒤이어 유충신 주민도 군수나 국회의원이 바뀔때마다 골프장 이야기가 나오면서 스트레스를받고 있다고 골프장유치에 반대의견들을 내놓았다.

이에 김창조 담당관은 군산으로 관광객이 쏠리고 대명콘도 유치이후 민간자원유치가 되지 않아 부안 관광산업이 열악해지고있고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지역이 제한적이며 군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자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지역주민들의 협력을 부탁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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