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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명소화 부지에 VR테마파크·리조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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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명소화 부지에 VR테마파크·리조트 조성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0.05.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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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주)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 투자협약 체결
2025년까지 총 813억 투입… 1614억원 경제 파급효과 기대

오는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부지 인근에 국내 최초의 VR테마파크와 고급리조트가 조성된다.

21일 새만금개발청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명소화사업부지에 대한 관광개발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시행 주관사는 ㈜엔에스스튜디오와 에스티엑스건설㈜, ㈜군장종합건설, 우상건설㈜, (사)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 등이다.

새만금 명소화부지 관광개발사업은 총 813억원 사업비가 투자, 오는 2025년까지 2단계로 추진된다. 우선 1단계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일정에 맞춰 VR테마파크와 고급형 리조트를 건설하고 2단계로 2025년까지 테라스형 가족 리조트와 전시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명소화부지 관광개발사업을 통해 884명의 고용효과와 161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20년 간 운영 시 고용효과 1만3577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1조1119억원 등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VR테마파크는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에서 사업 콘텐츠와 시설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며, 리조트는 세계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과 계약해 운영한다.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조기에 사업시행법인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자 지위 확보 후에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기본계획·실시계획을 통합한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4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6월에는 개발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국제적인 관광지이자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새만금 조성에 VR테마파크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새만금 지역 관광에 큰 획을 긋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VR테마파크와 리조트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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