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는 11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 40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도로에 떨어져있던 지갑을 주워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지갑 안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모두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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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는 11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 40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도로에 떨어져있던 지갑을 주워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지갑 안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모두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