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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없는 관중석, 팬의 마음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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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없는 관중석, 팬의 마음으로 채운다’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04.2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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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5월8일 수원과 개막전서 응원 메시지 캠페인 전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오는 5월8일 K리그 개막전에서 팬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관중석을 채운다.

전북현대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팬들의 함성을 대신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북은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아 북측 관중석에 부착해 수원과의 개막전에 선보일 계획이다.

응원 메시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코로나19 극복 및 전북현대와 K리그를 응원하는 주제나 내용을 다양한 방식(현수막, 피켓 등)으로 제작해 6일까지 구단 사무국으로 보내주면 된다.

응원 메시지 캠페인은 추후 무관중 경기 동안 지속적으로 부착되며 상업적인 내용을 담거나 주제와 벗어난 메시지는 부착하지 않을 예정이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몸은 경기장에서 함께 할 수 없지만 팬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많은 팬들이 참여해 선수들과 축구 팬 서로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2020년도 3차 이사회에서 오는 5월8일 새 시즌 개막을 의결했다.

경기 수는 K리그1(1부리그)과 K리그2(2부리그) 모두 27경기로 축소 진행된다. K리그1은 팀당 두 번씩 붙은 뒤 스플릿라운드를 한 차례(5경기)씩 소화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선수 또는 코칭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팀 및 감염자 발생팀과 경기를 치렀던 팀들은 최소 2주간 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경기 당일 선수, 코칭스태프, 심판 등 필수 참여자의 확진이 확인되면 해당 경기는 즉시 중지한다.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증상자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경기를 진행한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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