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21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량용 자석스티커를 활용한 ‘소방차 길터주기’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전주시 완산구와 임실군 소방펌프차 6대에 ‘생명을 살리는 양보, 이제는 의무!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홍보문구를 부착했다.
이번 홍보로 소방차 길터주기 등 안전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내 도착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터주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세진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