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가 내장야영장 개장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내장산사무소는 국내 야영장 안전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화재·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누전차단기, 인입구 배선, 옥내배선 등 전기설비와 각종 소화기구 일제점검에 나섰다.
윤명수 소장은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공원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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