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전북도 신임 기획조정실장 강승구 내정
상태바
전북도 신임 기획조정실장 강승구 내정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0.04.03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부시장 최명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
김양원 현 전주부시장,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옮겨
강승구 기획조정실장

전북도는 6일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승구(56) 도민안전실장을 내정했으며, 최명규(53)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이 전주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김양원(54) 현 전주부시장은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강승구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85년 공직(기술고시 20회)에 입문해 의회사무처장과 농축수산식품국장과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업무추진력이 강해 도정운영에 역동성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행시35회로 이미 도민안전실장을 한차례 역임한바 있다. 온화한 인품 속에서도 업무 집중도가 높아 코로나19 현장 대응 업무에 있어서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행시 37회로 국민안전처 복구총괄과장과 특재난지원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