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후보(정읍·고창 국회의원, 민생당 공동대표)가 31일 선거대책위원회 ‘더 겸손한 민생캠프’를 발족하고 4·15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신영길 前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최윤호 前 정읍엽연초조합장, 유종삼 前 정읍고 교장, 지용덕 前 전북노인분과위원회 부위원장, 고영규 前 전북도의원, 정도진 前 정읍시의회 의장, 최백규 前 전북도의원 등이다.
본부장으로는 김승범 정읍시의원, 조병인 고창병원 부원장 등 15명이 함께 했고, 이익규 정읍시의원과 이도형 정읍시의원이 각각 +농업농촌전략본부장, +사회복지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유성엽 후보는 “정읍에서 12년, 고창에서 4년, 민천(民薦)의 일꾼으로 정치를 해 온 진짜 지역사람인 유성엽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분골쇄신의 각오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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