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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분류식 배수설비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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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분류식 배수설비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0.03.31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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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2024년까지 북부지역 (삼성동, 팔봉동 일원)에 대한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91억원의 국가예산 확보하여 북부1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전 준비단계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중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416억을 들여 익산 북부지역에 오수관로 35.6km와 배수설비 2648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중강기적인 하수도시설 정비 및 확충을 추진해왔으며, 이 사업추진을 위한 2020년 국가예산 5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하천 수질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2021년 상반기중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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