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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코코안심마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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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코코안심마스크’ 선보여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3.30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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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캠페인 2탄… 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

국민복 패션기업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코코안심마스크’를 선보인다.  다음 달 1일부터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1천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코코안심마스크(마스크 1개+ 필터 5개)를 5천원에 판매한다. 또 10개 필터로 구성된 세트만 별도로 2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코코안심마스크는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고 있는 ‘코코캠페인(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의 일환으로 안심마스크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코코안심마스크는 ‘뉴오가닉소울 3D 마스크’이다. 순면 100% 오가닉 인증으로 항균방취 효과가 좋다.

특히 오가닉 친환경 소재일 뿐만 아니라 3중 구조의 미세먼지 차단 리필용 부직포 필터를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또한 3D 입체구조로 숨쉬기와 착용감이 편안하고,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콧대와이어 등으로 스타일 있는 마스크로 활용가능하다.

게다가 체형에 맞게 조절가능한 이어링 스토퍼, 알러지 걱정 없는 이어밴드라는 기능성을 더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코코 캠페인’(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 19!)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25일 피죤과 콜라보하여 미세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의류안전케어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에는 ‘코코안심마스크’를 선보였다. 이로써 여성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지키겠다는 의지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990년대 우리나라의 중장년 여성들에게 중가대 고품질의 전략으로 가두매장 형태의 여성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그 이후 2000년대 후반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를 잇따라 론칭하면서 여성들이 편하면서도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볼룸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옷입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옷 입는 행복을 전한 국민복 브랜드들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패션그룹형지 여성 캐주얼 브랜드는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이 힘들 때에도 좋은 상품과 브랜드로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해온 저력과 히스토리가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고객분들이 예전에 비해 다소 우울하고 답답해하시는 상황이지만 여성 고객분들이 옷입는 행복과 또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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