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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 원촌마을, 道 ‘주거경관 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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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 원촌마을, 道 ‘주거경관 개선사업’ 선정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3.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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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비 5억 등 10억 들여 마을환경 개선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정읍시 칠보면 원촌마을이 전라북도 주관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5억원에 시비 5억원을 더한 총 10원을 들여 마을환경 개선 및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원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武城書院, 사적 제166)이 자리한 곳으로 이와 어울리는 휴식공간 등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이 기대된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소득 창출과도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은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인구감소에 따른 빈집 증가 등으로 악화된 주거환경과 경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30호 이상 산재되지 않은 마을의 슬레이트지붕 설치 비율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해 슬레이트지붕 노후주택 개량, 담장·축대·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

더불어 마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지붕 색채를 정해 정감 있고 조화로운 마을 만들기를 지원한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성서원을 비롯한 전통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마을로 만들겠다원촌마을을 찾는 방문객에도 편안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 무성서원의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보 무성서원은 지난해 7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도산서원 등 9곳과 함께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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