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은 8일 예정, 지역현안 문제 발언할 듯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4·15 총선에서 제1당을 목표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다음 주부터 권역별로 순회 방문해 현장 회의를 열고 지원 유세도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선대위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함께 지방을 다니면서 지역총선을 격려하고 코로나 19확산 방지에 나서게 될 것이다.
선대위는 1일은 서울, 2일 경기, 3일 제주, 6일 영남, 8일 호남, 10일 대전 등으로 서울-제주-서울로 올라와 선거 직전인 13일과 14일에는 서울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전북의 경우 집권여당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유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전북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대 개교, 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등에 대해 어떤 발언이 쏟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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