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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제안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 허용 제안' 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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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제안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 허용 제안' 전국화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3.26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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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비자(F-1) 외국인 계절근로 허용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농번기 숨통
빠른 대처로 농번기 계절노동자 인력 수급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제안한 ‘방문비자 외국인 계절근로 허용’이 전국 사업으로 추진된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지면서 농촌에는 영농철 인력 비상이 걸렸다. 도는 과수와 노지채소 103농가에서 부족한 인력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228명을 통해 채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송 지사는 지난 25일 중앙안전대책본부회의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체류 외국인(F-1)의 계절 근로 허용을 제안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여 26일 전국 시·도에 관련 공문을 배포, 방문비자(F-1) 외국인의 계절근로를 허용했다.

도내에는 현재 방문비자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2322명이 체류 중이다. 이번 허용으로 이들은 체류목적 외 활동이 가능해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을 받은 농가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귀농 귀촌 종합 지원 센터로 신청하면 인력을 중개 받을 수 있다.

김영민 도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농촌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앙부처와 협력을 통해 농번기 인력수급을 개선하고 있다”며 “시·군을 비롯한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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