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기업에 대한 문재인의 정부의 긴급재정 조치가 발표되고 있지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생활체육시설.업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영난 기업,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100조원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요가, 에어로빅 등 생활체육시설 및 사업장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경영난으로 생계에 큰 지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주 후보는 "이들 생활체육시설.업종이 긴급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학원 등 수강생 모집을 통해 운영하는 업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고 생활체육시설,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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