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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현역의원 무소속 출마, 국회 입성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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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현역의원 무소속 출마, 국회 입성 향방은
  • 총선취재단
  • 승인 2020.03.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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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갑 김광수 후보, 군산 김관영 후보, 남원.순창.임실 이용호 후보, 김제.부안 김종회 후보

오는 4월15일 치러질 예정인 21대 총선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후보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닻을 올린 가운데 전북 출신 일부 현역 국회의원들의 무소속 출마로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및 무소속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지난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당체제 구도로 치러진 것에 비교할 경우 완전히 판이한 선거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1월 초까지만 해도 현역의원들로 포진한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군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열세로 분석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도 동반 상승돼 이제는 전북 현역의원들중 누가 국회에 입성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무소속과 민생당으로 출마한 전북출신 현역의원 중 몇 명이 수성할지 진단하기 어려운 정치적 형국을 이루고 있다.

무소속 후보들은 전주갑 김광수 후보, 군산 김관영 후보, 남원.순창.임실 이용호 후보, 김제.부안 김종회 후보다.

군산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호각세를 보이면서 일부 정치권에서는 이들의 당락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남원.순창.임실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이용호 후보는 4선을 담금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맞붙었다.

이들 후보자들은 남원시와 전북도의 현안 사업인 남원공공의료 대학원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당락의 전망을 쉽게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다.

민생당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회한 김제.부안 선거구 김종회 후보는  전 청와대 행정관과 전 전북도정무지사를 지낸 이원택 후보와 국회 입성을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재선에 도전장을 낸 김종회 후보는 새만금 해수유통을 들고 나오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반면 이원택 후보는 김제.부안 지역의 전통시장과 지역 중소기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심 끝에 법정 후보등록 하루전인 지난 25일  무소속으로 방향을 튼 김광수 후보는 전북도의회를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당 합류를 철회하고 ‘전북발전당, 전북도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김광수 후보는 “선거후 다양한 정계개편의 목소리가 쏟아질 것이다”면서 “적폐 세력에게 정권을 내줄 수 없다”고 역할론을 밝혔다.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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