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김제 금구면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견된 소방사 최성 씨는 시설에 24시간 상주하며 응급환자 이송과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최씨는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환자들이 빨리 쾌유해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덕진소방서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김제 금구면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견된 소방사 최성 씨는 시설에 24시간 상주하며 응급환자 이송과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최씨는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환자들이 빨리 쾌유해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수습기자